량원펑은 3년 동안 DeepSeek이 벤처캐피털 돈을 받지 않겠다고 말해 왔다. 회사는 그의 퀀트 사모펀드 High-Flyer가 뒷받침했고, 전형적인 스타트업보다 연구소에 가까웠다. Reuters에 따르면 이제 약 500억 위안, 미화 74억 달러 규모의 라운드가 막바지에 있으며 평가액은 3500억~4000억 위안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창업자 본인의 돈이다. 량원펑 개인이 200억 위안을 넣어 전체의 거의 절반을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Tencent는 100억 위안, CATL은 50억 위안을 검토 중이고 IDG와 Monolith도 명단에 있다. 국가 AI 펀드, NetEase, JD.com도 최종 협상 대상으로 거론된다.
배터리 기업 CATL의 등장은 어색해 보이지만 인프라 관점에서는 자연스럽다. DeepSeek은 Nvidia 칩에서 Huawei Ascend로 옮기기 위해 소프트웨어 스택을 다시 쓰고 있고, 내몽골 울란차부의 데이터센터도 확장하고 있다. 이는 연구자뿐 아니라 서버, 전력, 운영 자본이 필요한 일이다. 관건은 Tencent와 국가 자금이 주주석에 들어온 뒤에도 DeepSeek이 저비용 모델과 개방적 배포라는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느냐다.
출처:Reuters와 Investing.com의 DeepSeek 70억 달러 조달 보도, Reuters의 Tencent 및 CATL 주도 투자 보도; CocoLo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