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bonSix, 제조 현장용 피지컬 AI로 4천만 달러 유치

한국 스타트업 CarbonSix가 7월 1일 4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DSC Investment와 LB Investment가 공동 주도했고 IMM Investment, 산업은행, SV Investment, 미국의 Cortentia와 ASQ가 참여했다. 시드 투자자들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

CarbonSix가 내세우는 것은 Physical AI다. 제조업 현장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로봇 지능과 자동화 도구를 만든다. 목표는 같은 동작을 수만 번 반복하는 작업이 아니라, 매번 조건이 조금씩 달라 기존 자동화가 다루기 어려운 일이다.

공장 바닥에서 도는 데이터 루프

강점은 피드백 루프다. 도구가 공장에 들어가고, 작업자가 쓰는 동안 구체적인 작업 데이터가 모이며, 이 데이터가 모델을 개선하고, 개선된 모델이 다시 현장으로 돌아간다. 많이 쓸수록 데이터가 쌓이는 구조다.

CEO Tae-yeon Terry Moon은 Cognex에 인수된 산업 AI 비전 회사 SuaLab을 공동 창업했다. CTO H.J. Terry Suh는 MIT 박사로 로봇 지능 프레임워크를 이끈다. Je-hyeok Kim은 로봇 손과 팔 설계를 맡는다.

CarbonSix는 먼 미래의 범용 휴머노이드보다 공장에서 바로 쓰고 수익성을 계산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를 앞세운다.

출처: CocoLoop, CarbonSix의 글로벌 제조 피지컬 AI 시리즈A 4천만 달러 유치를 다룬 PR Newswire 및 The AI Insider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