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26.7 등 시스템 코드에서 중국 본토용 Apple Intelligence '글쓰기 도구'와 관련된 문구가 발견됐다. MacRumors 보도에 따르면 여기에는 '콘텐츠 안전 업데이트', 특정 텍스트를 편집할 수 없다는 안내, 안전 경고가 여러 차례 발생하면 글쓰기 도구 사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런 문자열은 애플이 해당 인터페이스와 제한 절차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지만, 그것만으로 기능 출시 시점이나 심사 규칙의 근거, 전체 기술 구현 방식을 단정하기에는 부족하다. 코드에는 '자동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의 문구도 있지만, 이것이 정식 서비스와 연결된 것인지는 애플이나 협력사의 공식 설명을 기다려야 한다.
이용자가 가장 먼저 체감할 부분
이용자 입장에서 가장 실질적인 변화는, 특정 텍스트를 편집할 수 없을 때 시스템이 다른 서비스로 넘기라는 안내를 띄울 수 있다는 점과, 안전 경고가 연속으로 발생한 뒤에는 글쓰기 도구가 일시적인 제한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제한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어떻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지, 어떤 내용이 제한을 촉발하는지는 현재까지 드러난 단서만으로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다.
Apple Intelligence는 시장마다 모델과 클라우드 서비스, 콘텐츠 안전 체계를 서로 다른 조합으로 적용할 수 있다. 코드 조각만으로 전체 심사 체계를 추정하기보다는, 앞으로 나올 베타 버전의 기능 토글, 개인정보 관련 설명, 정식 출시 노트가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제한이 걸릴 때마다 이용자가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지를 지켜보는 편이 더 믿을 만하다.
참고 출처: MacRumors, CocoLoop; macOS 26.7 관련 코드 속 글쓰기 도구, 콘텐츠 안전 업데이트, 일시 제한 관련 문자열을 확인함.